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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도타2

[도타2] 타이드헌터 (파도사냥꾼) 공략

파도사냥꾼 (영문명 : Tide Hunter)


주 능력치 : 힘 (22 + 3)




분출 (gush)

마법데미지+슬로우+방어력저하.

타이드헌터를 강력한 갱커로 만들어주는 스킬이다. 

초반엔 마나가 부족하므로 킬을 확실히 딸 수 있는 상황이나 아군이 갱킹을 왔을때만 사용.



방어력감소 2 / 3 / 4 / 5

지속시간 4초 고정

데미지 110 / 160 / 210 / 260

MP소모 120고정

쿨다운 12초 고정



크라켄 껍질 (kraken shell)


물리 피해 감소 10 / 20 / 30 / 40

피해 한계치 600 / 550 / 500 / 450

피해 한계치를 넘어가는 데미지를 받았을 때, 껍질이 깨지며 모든 부정적 효과가 제거된다.

파멸(doom)은 안풀림



닻 강타 (anchor smash)

한타때 정말 좋은 스킬. 적 캐리에게 맞추자. 4초마다 주는 225데미지 역시 쏠쏠함.


공격력 감소 40% 고정

지속 시간 6초 고정

데미지 75 / 125 / 175 / 225

MP소모 30 / 40 / 50 / 60

쿨다운 7 / 6 / 5 / 4



재해 (ravage)

최고의 이니시에이팅 스킬


스턴 시간  2.02 / 2.32 / 2.77

데미지 200 /325 / 400

MP소모 150 / 225 /325

쿨다운 150 고정



스킬 순서


   >      >      >      >      >      >      >      >      >      >   

   >      >      >       >   능력치   >    






일단 주력 스킬인 분출(Q)를 선마한다. 닻 강타를 늦게 주는 이유는 힘영웅인지라 마나통이 작아 초반엔 분출 -> 궁 -> 분출 사용할 마나마저 부족한 경우가 있다. 초반 궁이 없어도 분출이라는 스킬 하나만으로도  뛰어난 갱커 역할을 소화 할 수 있는 타이드에게 마나 부족으로 인한 본진 귀환은 뼈아픈 손실이다. 마나통 늘린다고 2레벨 혹은 4레벨에 크라켄 껍질을 포기하고 스탯을 찍는 사람도 많으니 참고.

 당연히 궁은 될때마다 찍는다. 점멸 단검을 뽑기 이전엔 적 전체에게 궁을 맞추기가 힘드므로 괜히 다 맞추겟다고 비집고 들어가서 궁도 못쓰고 죽지 말고 3명정도만 범위에 있어도 그냥 누르는게 좋다. 점멸을 뽑으면 한타 시작용으로 궁을 쓸 수도 있고, 한타 중간에 갑툭튀후 궁을 쓸 수도 있다. 경험상 한타 중간에 쓰는게 더 잘먹히는거 같음.  블링크를 써서 4명 이상 맞출 수 있을 상황이 아니라면 시작용으로 쓰는건 비추



아이템은 상황따라 본인이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시작 아이템과 코어만 쓰도록 함


시작 아이템.



짐꾼 150 + 건틀렛 150 + 목담과 125 = 425

여기서 와드(150)나 쇳가지 3개(150)를 추가함. 아군 서포터가 와드 샀으면 그냥 쇳가지 사면 되는거고, 아군 서포터가 안사면 와드 사면 된다.


코어 아이템.

 

 or 


 보통 나는 완드 - 신발 - 팔찌 or 혼의 항아리 - 점멸단검 - 아케인부츠 순으로 간다. 팀에 혼의 항아리를 산 사람이 없다면 혼의 항아리를 사는게 훨씬 좋다. 타이드는 좋은 갱커이기 때문에 항아리에 스택을 쌓기가 매우 수월한데다 적을 잡은 후 바로 다음 갱을 갈 수 있도록 체력 회복기능과 마력재생이 달려 있어서 팔찌보다 추천한다.  신발도 아군에 수정 여인이나 빛의 수호자같은 영웅이 있으면 아케인부츠보다 평온의 장화가 훨씬 좋다.  귀환 없이 무한 갱킹이 가능. 

 대부분의 게임에서 타이드헌터는 서포터를 하기 때문에 이정도 아이템을 뽑으면 충분하다. 와드 쿨마다 계속 사주는건 당연한 일이고 투명화를 가진 적이 있으면 현시의 가루나 감시와드, 현시의보석을 들고다녀야 한다. 타이드는 갱킹능력이 워낙 좋기 때문에 연막가루를 써서 갱을 할 필요는 없다. 팀에 서폿이 2명이라면 와드값이 줄어서 다음 템을 살 수 있는데 나는 보통 칼날 갑옷이나 도적의 두건을 간다. 정말 흥하면 리프레셔나 타라스크 갈 수도 있고.. 사실 아이템은 빼면 본인이 상황봐서 사는게 최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