땜장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극히 주관적인 도타 캐리 서열 주관적인 순위. 다 컷을때가 아니라 게임 전체적으로 영향을 주는지, 코어템을 빨리 뽑을 수 있는지를 우선으로 생각했다. 1. 얼굴없는전사 (Faceless Void, 페보) 궁을 찍고 공속템 한두개만 나와도 패시브빨로 딜이 잘나온다. 평타 모션이 좋아 파밍도 어렵지 않고 도주기도 보유. 슬로우와 패시브로 인한 스턴도 있어서 초반에 킬을 딸 수도 있다. 거기에 백트랙이라는 스킬도 있어서 본인이 운만 좋다면 맞아가면서 싸울 수 있다. 백트랙+타임록+궁으로 1:1 강캐인것도 하나의 장점. 얼굴없는전사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궁극기인 시간의 구슬인데, 지속시간동안 거의 프리딜이 가능해서 체력이 적은 얼굴없는전사가 극후반까지 캐리로 생존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거기에 아군이 구슬에 갇히지 않았다면 밖에서 계속.. 더보기 요즘 도타하면서 느낀 잡설 1. 나무정령수호자 >> 파도사냥꾼 얼마전까진 파도사냥꾼이 갱능력도 훨씬 좋고 궁 효과, 범위도 더 좋아서 파도사냥꾼 우위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공방 일반매치도 랫도토가 대세다보니 역전된듯함. 타워 피 채우는건 당연히 사기급 스킬이고, 궁 쿨이 짧아서 타워치다 도망가는 쥐새끼한테 아끼지 않고 궁을 쓸 수 있다는게 파도사냥꾼보다 좋다. 이렇게 쥐 몇번 차단하면 알아서 깊게 안들어오니 게임이 편해진다. 특히 최근 픽률이 급상승한 땜장이 새기들 막을때 좋다. 또 초반 파밍이 파도사냥꾼보단 쉬워서 점멸 단검이 빨리나올 수 있다는 것도 우위긴 한데, 요즘엔 파도사냥꾼을 오프솔로에 넣어서 세미캐리로 굴리는 게임도 많아져서 비교하긴 힘들다. 뭐 같은 템 나왔을땐 당연히 파도사냥꾼이 훨씬 센데 세면 뭐하나 쥐를 잡을.. 더보기 이전 1 다음
